돌이킬 수 없는 약속

이 책은, 접근부터 굉장히 쉬웠다. 리디북스에서 무료 대여 기간이 있었고, 동시에 많은 북 큐레이션 페이지에서 이 줄거리를 카드 뉴스나 동영상으로 홍보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줄거리가 충분히 구미가 당길 만한 내용이었다. 과거를 버리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남자에게 들이닥친 불행한 과거로부터의 편지 한 통. 악한을 죽여달라는 그 때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달라는 내용이란다. 이 남자의 과거는? 편지의 발신인은? 궁금한 나머지 빠르게 읽어내려갔다.

줄거리

도입부는 주인공의 평범한 일상을 소개한다. 레스토랑과 바를 겸하는 식당의 공동 창업자이자 바텐더로, 사랑하는 아내와 초등학교를 다니는 귀여운 딸을 둔 가장으로. 하지만 그는 어두운 과거를 꽁꽁 숨겨둔 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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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스 (ambos)

두 여자가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지만, 그 얼굴 안에서는 마주보기도 하는 듯, 흑심을 품고 있는 듯한 이미지가 프랙탈처럼 나타나 있는 기괴한 표지에 담긴 내용은 대체 어떤 사연일까?

출판사 ‘황금가지’에서 만든 새로운 라인업 ‘수상한 서재’ 시리즈의 첫 작품인 김수안 작가의 암보스를 읽어봤다. 시간이 없어 서울-대구를 오가는 KTX 안에서 읽었는데, 다소 두꺼운 외형과는 달리 꽤나 빨리 따라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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