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스 (ambos)

두 여자가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지만, 그 얼굴 안에서는 마주보기도 하는 듯, 흑심을 품고 있는 듯한 이미지가 프랙탈처럼 나타나 있는 기괴한 표지에 담긴 내용은 대체 어떤 사연일까? 출판사 ‘황금가지’에서 만든 새로운 라인업 ‘수상한 서재’ 시리즈의 첫 작품인 김수안 작가의 암보스를 읽어봤다. 시간이 없어 서울-대구를 오가는 KTX 안에서 읽었는데, 다소 두꺼운 외형과는 달리 꽤나 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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