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되고 있다

생각이 글이 되고 글이 정제된 다른 글이 되는 연계를 계속 해야 하는데. 어느 샌가 단편적인 이미지, 몇 분짜리 동영상, 흘러가는 명언에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생각의 소스가 되는 것들이 저급한 것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그게 내 손에서 일궈진 것이 아니라서 값지지 않게 느껴진다. 유망주 투수의 현란한 로케이션이 담긴 GIF, 대중 매체를 알지 못하면 이해할 수 없는 드립, 당신을 움직이게 만들 것이라고 광고하는 몇 컷 짜리 자기계발서 요약 슬라이드들이 그런 것이다.

이전에 내가 후배들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더 읽어보기

경력직 면접의 단상

처음에는 경력직을 선호했고, 나도 그랬다.

개발자를 충원하자는 계획에 맞춰, 공고를 등록하고 경력직 이력서를 받으면서 이 정도 커리어면 뭐든지 붙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때의 실패들이 쌓여 이제는 경력직이나 신입이나 동일 선상에 놓고 평가하고 있다.

더 읽어보기

리더의 1원칙

메모로 남긴다.

  • 사람은 모두 다르다. 아주 많이.
  • 각자의 장점이 드러나도록 경험하게 해주고 발전하게 하라. 그리고, 장점과 그 성과를 열심히 칭찬해줘라.
  •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은 결국 그걸 좋아하게 되어 있다.
  • 무언가를 잘하고 좋아하게 되면, 자신의 자존감이 올라간다.
  • 자존감이 올라간 후엔, 자존감을 지키지 위해서 알아서 움직인다.

이 말을 관통하는 TODO 는 딱 하나. 장점이 드러나도록 밀어주고, 칭찬해줘라.

더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