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728x90

    바쁜 것도 습관입니다

    저자인 아리카와 마유미는 50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져 본 40대의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한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이긴 하지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8가지 기술’이란 사실,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이다. 시간을 보내는 기분에 집중한다. 목적의식을 갖고 시간을 쓴다. 나만의 철학으로 우선순위를 매긴다. 지금 하고 싶은 일을 미루지 않는다. 너무 깊은 생각은 행동으로 끊는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관계에 집중한다.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시간을 쌓는다. 일상의 호사스러움을 놓치지 않는다. 그러나 이 항목은 어쩐지 억지로 끼워 맞춘 듯 해 보이고, 아마 저자가 한편씩 내키는대로 (?) 썼다가, 마지막에야 분류를 할 때 ‘그나마 이 정도면 구색이 괜찮다’ 고 판단한 ..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이 책을 두 문장으로 요약하면, 책을 완독하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건 책이 내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얻어야 한다. 그 부분’만' 빠르게 하면, 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의 책을 읽을 수 있고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한 권 읽는 데 30분 한 권을 읽을 때는 30분을 잡는다고 한다. (물론 어려우면 더 많은 시간을 써도 된다. 요점은 한 권을 통독하는게 아니고, 찾고자 하는 요점을 반복적으로 시도하는 과정에 있다. 30분을 다음과 같이 세 파트로 나눈다. 처음 : 책 고르기 우선 책을 골라야 한다. 고르는데 필요한 팁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현재 인생 목표에 맞는 책이어야 한다. 목표와 동떨어진 책은 이 방법을 사용해도 효과가 적거나 없다. 목표에 맞는 책을 얼마나 읽어야 할까? 보통 7권 정..

    그럴 땐 바로 토끼시죠 (2019)

    인스타툰으로 (나를 포함한) 많은 팔로워를 둔 지수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인스타그램에선 몇 장의 사진으로 하나의 포스트를 이루는데, 다양한 관계와 이따금씩 드는 기분에 대하여 친근하면서도 진솔한 해석을 남긴다. 독자에게 공감을 남기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것 같다. 책은 주로 작가의 일상에서 출발해 어떤 생각에 도달했는지를 풀어나가지만, 비단 작가 개인만이 느꼈던 것은 아니었을 보편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공감하기 쉬운 주제들로 엮었다. 너도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해보지 않았을까? 그런 질문이 결코 강압적이지 않고, 너가 무슨 생각이 들던 나는 그랬다며 미소짓는 듯하다. 이 책은 마치 김토끼의 얼굴을 닮았다. 기억나는 문구 몇 가지 기억나는 부분을 표시했는데, 필사를 해 보니 다음이 남았다. (허락..

    반응형